점

점이 생기는 원인은 색소형성 색소인 멜라닌 세포의 발생학적 이상이나, 유전적인 요소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CO2레이저, Er-yag 레이저, Nd-yag 레이저, long pulse Nd-yag 레이저 등을 이용하여 흉터를 최소화하며 점을 제거합니다.

일반적인점

직경 2mm이하인 경우는 대부분 주변조직이나 흉터없이 제거할수 있습니다. 2mm 이상인 경우에는 4-6주 간격으로 재시술을 하면 흉터나 색소침착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튀어나온 점

피부를 정교하게 깍아낼수 있는 어븀야그 레이저를 이용하여 튀어나온 부분을 깍아낸후 탄산가스 레이저를 이용하여 정리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푸른점, 깊은점, 빨간점

푸른점은 깊이 있어서 검은 색소가 푸르게 보이는 경우입니다. 깊이 제거하면 흉터가 대부분 남기 때문에 제거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빨간점은 대부분 혈관이 발달하여 생기며, 일반적인 점빼는 방식으로 제거하면 출혈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아, 혈관레이저로 제거를 합니다.

소아의 점

소아, 청소년의 경우는 성인 (만 18세) 이 되고난후 시술을 권유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점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에는 제거를 권유합니다.

검버섯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되면, 피부의 방어기전으로 각질과 표피 세포가 두꺼워지면서 색소가 침착되면 검버섯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자외선 노출이 많은 얼굴 팔다리에 주로 생기며, 자외선 노출량과 상관있으므로 5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합니다. 본원에서는 어븀야그 레이저 및 탄산가스 레이저를 이용하여 제거를 하며, 깊지는 않지만 넓은 병변이 생기는 특성상 시술후 자외선 차단이 중요합니다.

잡티

일반적으로 잡티라 불리우는 병변은 의학적으로는 ‘크기가 작은 흑자’입니다. 주근깨와 비슷하며, 동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부분 표피형 병변으로, IPL이나 레이저로 잘 제거되지만, 일반인들은 진피형 병변인 오타양모반이나 기미도 잡티로 얘기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진단 및 그에 따른 시술이 필요합니다.